갤럭시 S22 울트라 S펜 오류 및 번역이 안돼는 이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S22 울트라 및 갤럭시 S노트 시리즈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S펜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트 시리즈 사용자들 중에서 S펜을 오랫동안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고요, S펜의 기능 중 번역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게 원하는 데로 번역이 되지 않고 구글 검색 값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결방법 알아보겠습니다.
S22 울트라 및 노트 시리즈 S펜 오류 해결 방법
일반적으로 S펜이 고장이 나지 않았다는 조건에서 오류나 가는 경우에는 S펜을 초기화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S펜을 초기화하기 위해서는 [설정] 앱을 실행한 후 [설정] 메뉴 중간쯤에 위치한 [유용한 기능]을 선택합니다.
[유용한 기능] 메뉴로 들어와서 [S펜}을 선택한 후 [에어 액션]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에어 액션] 우측 상단 점 세 개 부분을 선택하면 [S펜 초기화]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S펜 자체 고장이 아닌 경우 S펜을 초기화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오류는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S펜 번역 오류 해결하기
S펜의 기능 중 번역하기는 매우 유용한 기능인데요, 최근 갤럭시 S22 시리즈의 출시로 많은 분들이 갤럭시로 갈아타신 분들의 경우 S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그리고 번역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구글 검색으로 넘어가는 경험을 하신 분들은 '이게 왜 안되지?'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것은 오류가 아니고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S펜의 번역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설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설정] 앱 선택 후 [유용한 기능]을 선택합니다.
[유용한 기능] 메뉴에서 [S펜}을 선택한 후 [에어 액션]을 선택합니다.
[에어 액션] 메뉴로 들어오면 [펜 퍼튼을 길게 눌렀을 때]를 보면 초기 설정이 카메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선택하고 메뉴로 들어가면 [S펜 기능]에 새 노트 작성, 스마트 셀렉트, 캡처 후 쓰기 등의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번역기]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때 S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단어 또는 문장을 드래그하면 됩니다.
먼저 번역을 하기 위한 문서를 찾아 놓습니다. 그리로 S펜을 분리하면 우측 이미지처럼 S펜의 메뉴가 팝업으로 나오게 됩니다. 만일 S펜을 분리했는데 메뉴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좌측의 [s펜] 아이콘을 터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번역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번역기가 선택이 되면 위의 이미지처럼 화면 상단에 [단어 번역] 또는 [문장 번역]을 선택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요. 여기서 번역할 내용을 선택을 하면 좌측 이미지처럼 구글 메뉴가 팝업으로 나오고 여기에서 [번역] 버튼을 누르면 번역이 되지 않고 [구글 검색]으로 넘어가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것이 안돼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이유이겠죠. 아무리 반복을 해도 같은 결과만 나올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번역을 필요한 부분을 선택을 하면 선택된 영역만큼 화면에 활성화가 되고 이때 [구글 번역]을 누르지 않고 S펜을 활성화된 영역에 약 3~4초 정도 화면에 닿지 않게 기다리면 우측 그림처럼 [번역기]가 번역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역된 화면을 펜으로 한 번 터치하면 [구글 번역기]로 넘어가서 조금 더 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